- “당신 안에 있으면/권태원 프란치스코” -
세상은 수많은 시련과 고통의 불빛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물결처럼 밀려온
나의 고달픈 상처와 슬픔 위에
당신의 사랑으로 용광로처럼 녹여 주십시오.
지금 내가 부르짖는 기도는 당신이 시키신 일입니다.
안타까운 나의 슬픔과 고통은
오직 나의 운명에 대한 당신 사랑의 표현임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나의 고난은 당신이 주시는 선물임을
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을 감동하게 하는 것은
기도의 횟수가 아니라 사랑의 방법입니다.
~ 게시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