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쓸쓸한 아침에~`

concert1940 2005. 11. 16. 09:10
조회 : 98   스크랩 : 0   날짜 : 2005.11.03 23:21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것을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수 있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펌
- 좋은글 중에서-
시린듯 하늘이 찡하는 아침,  왠지 쓸쓸합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보듬고 살아온 나날들
그 날들의 소중함을 이어가기에 너무나 마음이
메말랐나 봅니다.
서로 신뢰하는 이웃과 친구가 많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곤고할 때 
가슴이 허전할 때
어려움이 닥쳤을 때
당신은 옆에 누가 있습니까.
마음으로 정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