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함으로 가는 길
완전함으로 가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늘 고통스럽다. 완전함을 지향하면서 행동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더 어렵다.
완전함을 이루기란 늘 고통스러우므로,
개혁은 혁명보다 훨씬 더 어렵다.
- M. 스캇 펙의《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중에서 -
* '완전함'은 없습니다.
다만, 그 완전함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그런 목표, 그런 지향점을 가지고 가다 보면
완전함을 뛰어넘는 그 무엇을 발견하게 됩니다.
조금씩 채워가는 기쁨, 한 뼘씩 자라나는 충만감,
부족함이 있음을 알기에 드리는 기도와 명상,
그 모든 것들이 우리를 보다 완전한 길로
한걸음 한걸음 이끌어 갑니다.
자기 용서, 자기 사랑
나는 먼저
나 자신을 용서해야 했다.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지나간 일들로부터
배워야만 했다. 내가 남을 받아들이고 남한테
진실해지고 남을 사랑할 수 있으려면, 먼저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한테 진실해지고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참사람 부족이 내게 가르쳐 주었다.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중에서 -
* 살다보면 실수도 하고
이런저런 허물도 드러내게 됩니다.
그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면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용서한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기 용서, 자기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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