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이 날 때 사랑하세요/권태원 프란치스코 -
작고 사소한 일들에
너무 집착하거나 중독되는 것은 나를 병들게 합니다.
내가 소망하는 것을 채워주는 것은
이 세상에서 당신밖에 없습니다.
내가 정말로 살고 싶은 삶은 무엇입니까?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잘 살기 위해서는
나의 삶을 당신 안에 온전히 맡기는 것입니다.
설령 갈망하고 있는 것을
성취한다고 하더라도
종종 내적으로 텅 비어 있는 듯한
공허함을 느끼게 됩니다.
내면의 옹달샘이
이미 메말랐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삶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연아의 희망편지 (0) | 2010.02.15 |
---|---|
용서하며 사랑하며/프란치스코 (0) | 2010.02.15 |
매화 이야기 (0) | 2010.02.06 |
삶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고향 (0) | 2010.01.30 |
입속의 도끼/고도원의편지중에서 (0) | 2010.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