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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령산 편백 나무숲 |
자연 치유
치유는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유일한 일이었다. 사랑하는 법을, 자연과 교감하는 법을,
그럼으로써 좀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법을
가르치는 이 일에 난 나의 모든 것을 바쳤다.
치유자는 지혜롭다.
매일 자연 에너지와 교감하기 때문이다.
치유자가 된다는 것은 곧 자신의 에너지 흐름을
스스로 다스릴 줄 알게 된다는 의미이다.
- 워렌 그로스맨의《땅 에너지를 이용한 자연 치유》중에서 -
* 자연 치유는,
병이 '저절로 낫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과 우주의 기운을 받아 손 끝에, 시선에,
사랑과 정성을 담으면 그 기운이 전달되는 '통로'가 되어
놀라운 치유 효과를 체험하게 됩니다. 사랑과 정성의 손 끝에,
혼(魂)이 담긴 시선에 우주 에너지도 따라 움직여
죽어가던 세포도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자연 치유는 '사랑의 치유'입니다.
리사리 -o mio babbino c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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