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것도 아름답다
2013/09/10
헌 신문지가 아름다왔습니다. 이렇게도 쓰여집니다.
쓰레기인 줄만 알았는 데. 용도 폐기 된 것인 줄 알았는데.
새롭게 쓰여졌습니다. 아름다왔습니다.
갑자기 내 인생이 그려 집니다. 낡은 것도 새롭게 태어 난다고...
쓰레기인 줄만 알았는 데. 용도 폐기 된 것인 줄 알았는데.
새롭게 쓰여졌습니다. 아름다왔습니다.
갑자기 내 인생이 그려 집니다. 낡은 것도 새롭게 태어 난다고...

오클랜드 근처 어느 집의 벽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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