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일시 및 장소 : 2015. 10. 07(수) – 2015. 10. 20(화)
1. 2015년 10월1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 프로그램 : 오네게르 퍼시픽 231/생상스 첼로 협주곡 1번/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
3. 티켓가격 : S석 5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4. 공연문의 : 빈체로 정철민 차장 02.599.5743 / 010.9020.8432 / pr@vincero.co.kr
"생동감 넘치는 젊은 얼굴들, 음악을 즐김과 동시에 고질의 연습량이 숨겨지지 않는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감동적이었다."
[Neue Zürcher Zeitung]
"미래를 상징하는 젊은 연주가들의 연주는 음악 세계의 희망이다..".
[Zolliker Bote]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열적이며 서정적인 연주는 청중을 감동시켰다..."
[Zürichsee Zeitung]
마시밀리아노 마떼시끄를 거쳐 현재 예술 감독 데이비드 브루체스-랄리 지도 아래 꾸준한 연주 활동과 국제 교류에 큰 중점을 두고 있는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02년부터 스페인, 미국, 그리스, 캐나다 등지에서의 연주 투어 및 젊은 음악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유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음악 단체로 그 입지를 다져왔다. 음악계의 장래는 젊은 학생들에게 달려 있기에 일찍부터 다른 문화권의 학생들과 음악적으로 교류하며 성장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유럽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많은 아시아 음악가들로 인해 스위스 내의 중국, 일본 등과의 국제 교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2006년에 이은 2015년 한국 방문은 한국과의 음악적 교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내한 공연은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전통 음악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에게는 유럽의 음악 세계를 한층 더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나아가 지속적인 미래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의 토대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프로그램 : 오네게르 퍼시픽 231 / 생상 첼로 협주곡 제1번 /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
악단 개요 About the Orchestra
■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 The Zurich Youth Symphony Orchestra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87년 취리히 콘서바토리의 영국인 지휘자 하워드 그리피스에 의해 설립되어 빠른 속도로 70명의 풀 사이즈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성장, 이태리 출신의 젊은 지휘자 마시밀리아노 마떼시끄를 거쳐 현재는 데이비드 브루체스-랄리의 지휘를 받고 있다. ZYSO는 매년 미국을 비롯하여 스페인, 그리스, 프랑스, 영국, 아르헨티나, 대만, 싱가포르, 이태리, 대한민국, 독일 등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의욕적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 중 완성도가 높은 공연들을 모아 실황 음반으로 제작하기도 하였다.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늘 일정한 수준의 연주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12~24세 사이의 연주자들 중에서 오디션을 통과한 이들만 단원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수준 높은 테크닉이 요구되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부터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브람스, 드보르자크, 차이콥스키, 쇼스타코비치 같은 작곡가들의 가장 중요하고 기념비적인 협주곡과 교향곡을 아울러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음악 애호가들과 초심자들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추어 연주 곡목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할 뿐만 아니라 연주자들에게 교육적이고 우호적 분위기, 좋은 공연 환경을 제공하여 그들의 음악
적 성숙함을 도울 뿐 아니라 그들의 연주에서도 신선함과 즐거움이 발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06년에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 유스 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 1위의 영광을 수상한 바 있다.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전통 음악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에게는 유럽의 음악 세계를 한층 더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나아가 지속적인 미래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의 토대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프로그램 : 오네게르 퍼시픽 231 / 생상 첼로 협주곡 제1번 /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
악단 개요 About the Orchestra
■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 The Zurich Youth Symphony Orchestra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87년 취리히 콘서바토리의 영국인 지휘자 하워드 그리피스에 의해 설립되어 빠른 속도로 70명의 풀 사이즈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성장, 이태리 출신의 젊은 지휘자 마시밀리아노 마떼시끄를 거쳐 현재는 데이비드 브루체스-랄리의 지휘를 받고 있다. ZYSO는 매년 미국을 비롯하여 스페인, 그리스, 프랑스, 영국, 아르헨티나, 대만, 싱가포르, 이태리, 대한민국, 독일 등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의욕적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 중 완성도가 높은 공연들을 모아 실황 음반으로 제작하기도 하였다.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늘 일정한 수준의 연주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12~24세 사이의 연주자들 중에서 오디션을 통과한 이들만 단원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수준 높은 테크닉이 요구되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부터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브람스, 드보르자크, 차이콥스키, 쇼스타코비치 같은 작곡가들의 가장 중요하고 기념비적인 협주곡과 교향곡을 아울러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음악 애호가들과 초심자들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추어 연주 곡목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할 뿐만 아니라 연주자들에게 교육적이고 우호적인 분위기, 좋은 공연 환경을 제공하여 그들의 테크닉과 음악적 성숙함을 도울 뿐 아니라 그들의 연주에서도 신선함과 즐거움이 발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06년에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 유스 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 1위의 영광을 수상한 바 있다.
지휘자 About the Conductor
■ 데이비드 브루체스-랄리 | David Bruchez-Lalli
스위스 출신 데이비드 브루체스-랄리는 2015년부터 스위스 취리히 유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직을 맡고 있다. 1996년 프란츠 뵈세르-뫼스트에 의해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의 트롬본 주자로 그 음악적 경력을 시작한 데이비드 브루체스-랄리는 2005년 데이비드 진먼 지휘 아래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수석 트롬본 주자 자리를 거쳐 2003년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에서 스트라빈스키 “병사의 노래”를 지휘하면서 본격적으로 지휘에 입문하였다. 2007년 불가리아 스타라자고라에서 푸치니의 “토스카”로 오페라 지휘에서 첫 무대를 가졌고 2010년 취리히 톤할레에서 지휘하면서 지휘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로는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패밀리 콘서트라는 독창적인 컨셉을 발전시켜왔다. 데이비드 브루체스-랄리의 광범위한 레퍼토리는 바로크에서 현대음악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자신의 앙상블 “아우라 콘솔트”를 결성하여 원전 악기를 사용한 원전 연주에 중점을 두기도 했다. 2005년 29세의 나이에 독일 데트몰트 음악대학의 교수로 임명되었고 2009년부터 취리히 예술 대학 교수직도 역임하고 있다.
솔리스트 About the Soloist
■김예진, 첼리스트 | Yejin Kim, Cellist
첼리스트 김예진은 예원학교를 수석졸업하고 현재 서울예술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서울예고 실기 우수자로서 서울예고 영 아티스트 연주회와 삼익문화재단 재능기부 아티스트 연주회에 참가하였다.
일찍이 이화경향 콩쿠르 1위 없는 2위, 예원 콩쿠르 1위, 음연 콩쿠르 1위, 코리아헤럴드 콩쿠르 1위, 음연 여름축제 콩쿠르 1위, J&R 음악콩쿠르 첼로부분 대상,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1위, 신예 콩쿠르 1위, 한예 콩쿠르 1위,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1위, 바로크 콩쿠르 2위, 예진 콩쿠르 2위, 세계일보 콩쿠르 3위, 해외파견 콩쿠르 3위에 입상하는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았다.
제30회 제31회 ‘젊은이의 음악제’에서 연주하였으며, 서울 로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풍부한 음악적 레퍼토리 구축에 힘쓰고 있다. 섬세한 기교와 풍부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탄탄한 음악적 기량을 다지고자 현재 신지숙 선생님을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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