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삶의 무늬

concert1940 2009. 3. 3. 09:46




삶의 무늬.............18 끝없이 안고 품었던 묵은 삶 조금씩 꺼내 내려놓고 깃털처럼 가볍게 봄을 맞이 합니다. 마냥 끌어안고 달려 온 세월의 그림자 한순간 햇살 받아 밈껏 발산하는 푸르름에 깨닫습니다. 나를 묶어 멀미나게 했던 생각들 움트는 새로움으로 다시 마음 세워 보는 봄날입니다. 무뎌지고 메마른 영혼 바람으로 구름으로 가벼이 한 생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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