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혼에 서서
/ 李永道
산이여, 목메인 듯
지긋이 숨죽이고
바다를 굽어보는
먼 침묵은....
어쩌지 못할 너 목숨의
아픈 견딤이랴
너는 가고
애모는 바다처럼 저무는데
그 달래임 같은
물결 같은 내 소리
세월은 더시 없어도
한결 같은 나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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