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보다 여성이 폐암에 잘 걸리는 이유
대한의사협회와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50~ 60대 여성 483명을 대상으로 폐암의 발병 원인과 예방 상식에 대한 설문을 받은 결과,
상당수가 잘못알고 있으며,흡연이 주원인이고 남성에게만 걸리는 "암"으로 답하였다고 한다.
또한 여성암 사망 1위는 49%가 유방암이라고 꼽았으나, 실제로는 폐암이 사망율 1위라는 사실을
듣고는 모두들 놀랐다고 한다. ☆유방암은 발생율은 1위이나 치유성적은 가장 양호하다.
이와 같이 여성들의 잘못된 인식 때문에 남성들 보다 더 늦게 폐암을 발견하여 1/3이상이 말기암
환자로 고생을 하다가 재산은 다 날리고 결국은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특히,여성 폐암의 69%는 "선암"으로서 음식을 조리할 때 나오는 연기와 발암물질을 흡입한 것이
주요인이며,선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가 빠르기 때문에 50대 이상 주부들은 1~2년에 한 차례 정도 는 CT(MRI) 촬영을 하도록 권장하는 바이다.
여성은 남성들 보다 폐동맥이 좁기 때문에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특히 흡연은 폐암 발병의
1순위이므로 절대적으로 금연을 하시기 바란다.
대한민국의 주부들이여.^^
열심히 살다보면 실수를 하여 접시를 깰 수도 있지만,
하나뿐인 생명!, 자신의 건강을 잃는다면 가족 모두가 불행하여진다는 것을 잊지말고
음식물을 조리할 때는 환풍기를 작동시켜 독한 연기를 최대한 바깥으로 배출되도록 하여, 폐를
보호하고 가족의 건강을 지키도록하시구려~~~
"이상구 박사(엔돌핀 등)"의 건강포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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